본문 바로가기

팔라완

(7)
[팔라완_신혼자유여행] 아풀릿 리조트에서의 첫번째 아침 feat.트래킹, 스노클링 #9 [팔라완_신혼자유여행] 아풀릿 리조트에서의 첫번째 아침 feat.트래킹, 스노클링 #9 ## 8편 보러 가기 2020/01/20 - [Je vous aime trop] - [팔라완_신혼자유여행] 아풀릿 리조트로! (apulit island resort) 떠나자! feat.밴 투어 #8 [팔라완_신혼자유여행] 아풀릿 리조트로! (apulit island resort) 떠나자! feat.밴 투어 #8 ##7편 보러 가기 2020/01/14 - [Je vous aime trop] - [팔라완_신혼자유여행] PPC의 맛집! 랍스타의 성지 KaLui를 가다. (feat. 지프니) #7 [팔라완_신혼자유여행] PPC의 맛집! 랍스타의 성지 KaLui를 가다. (feat.. stricky.tistory.com 201..
[팔라완_신혼자유여행] 지하강에 당도하다!! (feat.팔라완 시장) #6 ##5편 보러 가기 2020/01/08 - [Je vous aime trop] - [팔라완_신혼자유여행] 지하강을 향해 떠나다, 우공 락과 짚라인 #5 [팔라완_신혼자유여행] 지하강을 향해 떠나다, 우공락 과 짚라인 #5 ##4편 보러 가기 2020/01/07 - [Je vous aime trop] - [팔라완_신혼자유여행] 필리핀 최고의 맛은 생참치! #4 [팔라완_신혼자유여행] 필리핀 최고의 맛은 생참치! #4 ##3편 보러 가기 2020/01/06 - [Je vous aime.. stricky.tistory.com 2014.10.6 점심식사 후 산책을 하는 동안 맑기만 했던 하늘은 갑자기 조금씩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아~ 이러면 안되는데..' 다행히 비가 내리진 않을 것 같았다. 사람들이 슬금슬금..
[팔라완_신혼자유여행] 지하강을 향해 떠나다, 우공락 과 짚라인 #5 ##4편 보러 가기 2020/01/07 - [Je vous aime trop] - [팔라완_신혼자유여행] 필리핀 최고의 맛은 생참치! #4 [팔라완_신혼자유여행] 필리핀 최고의 맛은 생참치! #4 ##3편 보러 가기 2020/01/06 - [Je vous aime trop] - [팔라완_신혼자유여행] PPC의 시티 투어! #3 [팔라완_신혼자유여행] PPC의 시티 투어! #3 ##2편 보러 가기 2020/01/03 - [Je vous aime trop] - [팔라완_신혼.. stricky.tistory.com 2014.10.6 눈부신 햇살이 우리를 깨웠다. 힘들었던 비행, 전날 음주, 시티투어.. 내리 달렸던 것 같다. 정말 푹~~ 잤다. 아~ 맞다!! 오늘은 지하강 투어다! 전 세계에서 가장 긴 지하강..
[팔라완_신혼자유여행] 필리핀 최고의 맛은 생참치! #4 ##3편 보러 가기 2020/01/06 - [Je vous aime trop] - [팔라완_신혼자유여행] PPC의 시티 투어! #3 [팔라완_신혼자유여행] PPC의 시티 투어! #3 ##2편 보러 가기 2020/01/03 - [Je vous aime trop] - [팔라완_신혼자유여행] PPC에서의 첫날~! #2 [팔라완_신혼자유여행] PPC에서의 첫날~! #2 ##1편 보러 가기 2020/01/02 - [Je vous aime trop] - [팔라완_신혼.. stricky.tistory.com 아직도 끝나지 않은 신혼 자유 여행의 공식적인 첫째날! 여기에 벌써 글이 4번째다. 고되다면 고되고, 행복하다면 정말 행복한 나날이 아녔을 수 없다. 내일도 역시 지하강 & 사방비치 투어가 예정되어 있지만 오늘의..
[팔라완_신혼자유여행] PPC의 시티 투어! #3 ##2편 보러 가기 2020/01/03 - [Je vous aime trop] - [팔라완_신혼자유여행] PPC에서의 첫날~! #2 [팔라완_신혼자유여행] PPC에서의 첫날~! #2 ##1편 보러 가기 2020/01/02 - [Je vous aime trop] - [팔라완_신혼자유여행] 결혼식날, 자유여행을 떠나다. #1 [팔라완_신혼자유여행] 결혼식날, 자유여행을 떠나다. 2014년 10월 4일, 또 하나의 가족이 탄생했다.. stricky.tistory.com #3편 아직 신혼여행은 겨우 목적지에 도착한 날인데.. 전날 한국에서 부터의 비행과, 마닐라 공항에서의 노숙, 이어진 국내선 비행까지.. 마치 2박3일은 지난듯한 느낌이었다. 그렇다고 그냥 이대로 호텔에서 쉬는 건 신.혼.여.행에 대한 예의가 ..
[팔라완_신혼자유여행] PPC에서의 첫날~! #2 ##1편 보러 가기 2020/01/02 - [Je vous aime trop] - [팔라완_신혼자유여행] 결혼식날, 자유여행을 떠나다. #1 [팔라완_신혼자유여행] 결혼식날, 자유여행을 떠나다. 2014년 10월 4일, 또 하나의 가족이 탄생했다. 지금은 비수기라 덜 하지만, 주변에 흔한게 결혼이라 탄생이란 단어가 조금 거창하게 들릴 수 있지만, 법적으로 또 하나의 새로운 공동운명체가 생긴거니 탄생이라고.. stricky.tistory.com 비행기를 갈아타고, 노숙을 하면서, 그렇게 1박 2일의 신혼여행 원정은 우리를 미지의 땅 PPC로 인도했다. Puerto Princesa City! 그때만 해도 이곳은 미지의 땅 이었다. 스킨스쿠버다이버들이 팔라완섬의 엘니도를 많이 찾고 있었으나, 그곳은 팔라완섬의..
[팔라완_신혼자유여행] 결혼식날, 자유여행을 떠나다. #1 2014년 10월 4일, 또 하나의 가족이 탄생했다. 지금은 비수기라 덜 하지만, 주변에 흔한 게 결혼이라 탄생이란 단어가 조금 거창하게 들릴 수 있지만, 법적으로 또 하나의 새로운 공동운명체가 생긴거니 탄생이라고 해도 괜찮아 보인다. 그날 결혼식은 오후 2시 식이 시작하고, 4시경 폐백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아직 부모님, 그리고 가까운 친지들과 친구들이 식장에 있었지만 사전답사 때 먹어보곤 뒤도 안돌아보고 식장을 선택하게 했던 뷔페도 한술 뜨지 못한 채, 바쁘게 인사를 남기고 우리는 인천공항으로 발길을 재촉했다. 신혼여행을 가야 하기 때문이다. 그때 아마 오후 8시 55분 비행 기였던 걸로 기억한다. 우린 최소 5시반까지는 공항에 도착하여 공항 지하에 위치한 사우나에서 결혼식을 위해 새벽부터 치장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