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상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와 차기 폴더블 폰을
2월 1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한다.
삼성 갤럭시 언팩(Samsung Galaxy Unpacked) 2020 행사에서
갤럭시 s20 과 차기 폴더블 폰을 공개할 예정이다.
갤럭시 s 시리즈의 네이밍룰이 갑자기 변경된 이유가 있을 것이다.
아이폰에 비해서 같은 넘버링을 쓰면서 늦게 발매하는 부담이 있었을 것이고,
2020년을 맞이해 새로운 네이밍을 따는 수순일 수 있겠다.
차기 폴더블 폰은 기존 가로로 접히는 힌지가 아니라, 세로 방향에 힌지를 넣어
위, 아래로 접히는 스마트 폰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이를 폼팩터라고 하는데, 이미 모토로라에서 상용화 한 바가 있다.
하드웨어 깡패라는 수식어답게 지난 10월에 공개된 엑시노스 990과
퀄컴 스냅드래건 865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가 교차 탑재될 예정이다.
가격은 기존보다 조금 더 저렴해질 예정이라고 한다.
#기사 원문 출처
http://www.zdnet.co.kr/view/?no=202001051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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