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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삼성전자 2020년 메모리 설비 증설에 17조원 투자 예정

삼성전자가 올해 웨이퍼 투입량 기준으로

 

월 11만 5천 장에 이르는 메모리 설비 투자를 단행할 계획이라 한다.

 

특히, D램보다 낸드플래시 메모리 투자에 집중 할 계획이라는데,

 

결쟁사를 따돌리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중국 시안 2공장과 평택 2 공장 장비 투자를 한다는 건데, 중국도 중국이지만

 

경기 남부권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투자 이외에도 화성 16라인 설비를 시안 쪽으로 옮길 구상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평택 2공장은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2월부터 장비가 입고 된다.

 

평택 1공장 역시 여유 공간에 투자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전반적으로 올해 세계 메모리 시장은 하락세에서 벗어나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 섞인 전망들이 나오고 있다.

 

한편 국내외 반도체 장비 빛 소개 업체들은 삼성의 투자 계획을 토대로 신년 사업 준비에 이미 나서고 있다.

 


올해는 삼성전자의 계획대로 반등의 한해가 될 것인지, 나 역시 매우 궁금하다.

 

아무래도 국내 경기 및 IT 업계는 삼성전자의 입김을 벗어나긴 매우 힘들기 때문이다.

 

삼성, 하이닉스, 등등등.. 장사를 잘해야~ IT 업계 역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

 

모든 걸 떠나서 삼성전자의 반등을 응원한다.

 

 

#기사 원문 출처

http://www.etnews.com/20200103000127?mc=em_001_00001

 

삼성전자, 올해 메모리 설비 증설에 '17조원' 푼다

삼성전자가 올해 웨이퍼 투입량 기준으로 월 11만5000장에 이르는 메모리 설비 투자를 단행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 삼성이 그동안 건설한 중국 시안2공장과 평택2공장에 대한 장비 투자로 금액으로는 약 17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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