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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완_신혼자유여행] 지하강에 당도하다!! (feat.팔라완 시장) #6 ##5편 보러 가기 2020/01/08 - [Je vous aime trop] - [팔라완_신혼자유여행] 지하강을 향해 떠나다, 우공 락과 짚라인 #5 [팔라완_신혼자유여행] 지하강을 향해 떠나다, 우공락 과 짚라인 #5 ##4편 보러 가기 2020/01/07 - [Je vous aime trop] - [팔라완_신혼자유여행] 필리핀 최고의 맛은 생참치! #4 [팔라완_신혼자유여행] 필리핀 최고의 맛은 생참치! #4 ##3편 보러 가기 2020/01/06 - [Je vous aime.. stricky.tistory.com 2014.10.6 점심식사 후 산책을 하는 동안 맑기만 했던 하늘은 갑자기 조금씩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아~ 이러면 안되는데..' 다행히 비가 내리진 않을 것 같았다. 사람들이 슬금슬금..
[팔라완_신혼자유여행] 결혼식날, 자유여행을 떠나다. #1 2014년 10월 4일, 또 하나의 가족이 탄생했다. 지금은 비수기라 덜 하지만, 주변에 흔한 게 결혼이라 탄생이란 단어가 조금 거창하게 들릴 수 있지만, 법적으로 또 하나의 새로운 공동운명체가 생긴거니 탄생이라고 해도 괜찮아 보인다. 그날 결혼식은 오후 2시 식이 시작하고, 4시경 폐백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아직 부모님, 그리고 가까운 친지들과 친구들이 식장에 있었지만 사전답사 때 먹어보곤 뒤도 안돌아보고 식장을 선택하게 했던 뷔페도 한술 뜨지 못한 채, 바쁘게 인사를 남기고 우리는 인천공항으로 발길을 재촉했다. 신혼여행을 가야 하기 때문이다. 그때 아마 오후 8시 55분 비행 기였던 걸로 기억한다. 우린 최소 5시반까지는 공항에 도착하여 공항 지하에 위치한 사우나에서 결혼식을 위해 새벽부터 치장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