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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풀체인지 4세대 외관 완전 공개

카니발 풀체인지 4세대 외관 완전 공개

 

 

지난 6월 18일 기아자동차에서는 카니발 풀체인지 4세대에 대한 랜더링 이미지를 발표했었습니다.

 

기아자동차 카니발은 1998년 처음 출시된 이후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전 세계적으로도 누적 200만 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 셀링 모델이자 기아자동차를 대표하는 미니밴입니다.

 

렌더링 공개 시 신형 카니발의 외장 디자인 콘셉트는 ‘웅장한 볼륨감(Grand Volume)’이라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드디어 오늘, 6월 24일!!

 

카니발 풀체인지 4세대의 외관이 완전 공개되었습니다.

 

그동안 카니발을 오매불망 기다리고 계셨던 분들이 제 주위에도 많이 있었거든요.

 

이번 카니발 풀체인지 4세대의 외관을 한번 천천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카니발 풀체인지 4세대 콘셉트

이번 카니발 풀체인지 4세대는 디자인 그리고 고품격입니다!

 

여태 국내 차량에서 느낄 수 없었던 웅장함과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하지만 그렇다고 과하지 않은 모습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이젠 미니밴, 가족 차량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서 볼륨감을 더욱 살리고 강렬한 이미지를 주고 있습니다.

 

 

카니발 풀체인지 4세대 크기

기존 카니발 대비하여 전장은 40mm, 전폭은 10mm가 늘어났습니다. 특히 축거가 30mm 늘어나 레그룸 공간 등 내부 공간의 활용도를 높였다는 설명입니다.

 

크기

전장

5155 mm

전폭

1995 mm

전고

1740 mm

축거

3090 mm

 

 

카니발 풀체인지 4세대 디자인

신형 카니발은 사측의 발표에 따르면 주간 주행 등 (DRL)은 박자와 리듬에서 영감을 얻어 이를 시각화한 형상이라고 말했습니다. 주간주행등 아래에는 에어 인테이크 그릴을 배치하였고, 에어 커튼이 배치되었습니다. 범퍼 하단은 크롬 가니쉬로 마감되었습니다.

 

전면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는 그 경계 없이 연결이 되어 있으며, 측면부에서 차량을 볼 때 헤드램프부터 리어램프로 이어지는 캐릭터 라인을 넣어 강하고 단단한 느낌을 살렸습니다.

 

또한 뒷좌석의 C필러에 독창적인 크롬 소재의 장식을 추가했습니다.

 

후면부의 리어램프는 요즘 차량 디자인의 트렌드에 맞게 하나로 이어져 있어 더욱 웅장한 느낌을 주고 있고, 차명은 필기체로 장식하였습니다.

 

 

아주 강렬하고 존재감을 뿜어내는 굵은 느낌의 디자인으로 미니밴으로만 머무르지 않는 느낌을 주고자 했다고 합니다.

 

 

 

카니발 풀체인지 4세대 총평

전반적으로 이번 기아자동차의 카니발 풀체인지는 더 이상 미니밴이 아니라 현대자동차의 펠리세이드에 대항하는 대형 SUV의 면모를 갖춘것으로 보입니다.

 

 

디자인도 더이상 밴스럽지 않으며, 고급스럽고 웅장함이 느껴집니다.

 

아직 정확하지는 않지만 파워트레인이 어떻게 선정되어 나오는지가 주목할만한 대목인 것 같습니다.

 

아마, 조금 어려워 보이긴 하지만 지난 쏘렌토에서 실패한 하이브리드, 카니발 하이브리드가 나온다면 가족용 차량으로는 정말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루빨리 실내와, 정식 출시가 되어서 시승행사에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가 나오면 바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y.sTric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