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토스, 카카오뱅크 신용카드 출시! 사전예약 중 완벽 비교 분석

토스, 카카오 뱅크 신용카드 출시! PLCC 사전예약 중 완벽 비교 분석

안녕하세요.

 

토스와 카카오뱅크 많이 쓰시나요?

 

케시백을 정말 많이 해주는 체크카드로 많이 알려지고, 제가 쓰고 있을 만큼 많은 분들이 쓰고 있는 카드입니다. 

 

은행 ATM, 편의점 CD기 등등 어디서 돈을 찾아도 수수료가 0원!

 

타행 이체 역시 수수료를 면제 받을 수 있는 등 우리 생활에 정말 이로움이 많은 카드입니다.

 

이젠 이 토스와 카카오 뱅크에서 신용카드를 만든다고 합니다.

 

PLCC(상업자 표시

 

두 회사 모두 이미 체크카드로 성공을 거둔 회사이기 때문이 이번 신용카드 사업 역시 시장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당초 카카오 뱅크는 신용카드 라이선스를 획득해 시장에 진출 하려고 했으나, 이번 코로나 사태로 경제가 많이 침체된 상황에서 부진을 겪고 있다가 비용 절감 과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서 PLCC로 방향을 잡았다고 합니다.

 

카카오뱅크는 신한, 삼성, KB, 시티 등과 PLCC 출시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회원 모집과 마케팅을 카카오 뱅크에서 거대한 카카오 플랫폼에서 진행하기로 했고, 각 각의 카드사는 프로세싱 대행 업무를 담당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토스도 역시 다가올 4월 1일 하나카드와 PLCC 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카카오 뱅크와 마찬가지로 앱을 통한 비대면 신청을 하고, 하나카드의 심사를 통해 발급이 이루어질 전망입니다.

 

이미 카카오 뱅크는 인터넷 은행을 가지고 있고, 토스 역시 인터넷은행을 내년 출범을 목표로 달리고 있습니다.

 

신용카드 사업 역시, 각 회사의 인터넷 은행의 여수신 상품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이점을 노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에 기존 신용카드사들은 기대 반 우려반의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카카오 뱅크와 토스와 손잡은 카드사들 역시, 이들이 너무 흥행을 해도, 반대로 실패를 해도 자신들의 리스크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카카오 뱅크 신용카드의 장점

카카오 뱅크는 자체 기술로 결제 대행등 과정을 해결하여 VAN, PG사에 나가던 수수료(약 2%)를 아껴 가맹점과 소비자에게 현금이나 포인트로 돌려준다는 계획 입니다.

 

이를 통해 카카오뱅크는 소비자와 가맹점에 각각 결제액의 1% 정도를 돌려줄 수 있을 거라는 전망입니다.

 

가령 한 달에 100만원 정도를 카드로 소비하는 사람은 1만원을 현금으로 돌려받거나, 각종 온라인 쇼핑 포인트로 1만 6천원 정도의 포인트를 받게 될 수 있을 전망 입니다.

 

 

토스 신용카드의 장점

토스 신용카드는 지금 사전예약 접수 중입니다.

 

사전예약을 통해서 토스 신용카드를 접수하게 된다면, 100만 원 이상 사용 시 3%, 50만 원 이상 2%, 그 미만은 1.5% 캐시백 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캐시백의 한도는 월 최대 10만 원입니다. 

 

그리고, 2020년 12월 31일까지 해외 가맹점 이용금액은 전월 실적에 관계없이 3%를 캐시백 해준다고 합니다.

(상품 서비스 기본 혜택 2% + 추가 혜택 1%)

 

토스 신용카드 사전예약 바로가기 링크

https://service.toss.im/toss-card-plcc/pre-order/introduction?mediaSource=b

 

토스신용카드 최대 3% 캐시백

이벤트에 참여하고 먼저 만나보세요.

service.toss.im

두 카드 모두 좋은 혜택들이 많이 있습니다.

 

본인의 경제적인 여건을 고려하시고, 소비 패턴이 무너지지 않는 선에서 적절하게 혜택을 받아가는 건 나쁘지 않으니 잘 판단하시어 신청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두 카드 모두 후불 교통카드 기능을 제공합니다.

 

 

 

 

by.sTric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