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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 코딩을 배워야 하는 이유

누구나 한번쯤 코딩을 배워야 하는 이유

누구나 한번쯤 코딩을 배워야 하는 이유

요즘 시대를 4차산업 시대라고 합니다. 4차산업 시대를 맞이하여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생각해 봤습니다.
이미 초등학교 교과 과정부터 코딩수업이 의무화 되었습니다.
지난 2019년부터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연간 17시간의 코딩교육이 의무화 되었는데요. 기존에 전공학생들만 고등학교 이후 부터 공부하던 코딩을 왜 초등학생까지 확대하여 진행을 하게 되었는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코딩교육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한번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왜 학생들이 코딩, 개발을 배워야 하고, 비전공자들도 이런 개발을 알아야 하는지, 한번 파고들어가 보겠습니다!

코딩은 무엇인가요?

컴퓨터와 말이 통한다면 어떨까요? 바로 코딩이란 컴퓨터와 이야기를 하기위한 언어 입니다. 즉, 컴퓨터와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코딩을 배워야 하는거죠. 우리가 미국인과 대화를 하기위하여 영어를 배우듯이 말입니다.

코딩안에는 알고리즘이란게 있는데요. 알고리즘은 우리가 코딩을 통해서 컴퓨터에게 대화를 시도 할때, 원하는것이 있을겁니다. 그 원하는 목적을 달성 하기 위해서 구체적이고 세세한 명령을 컴퓨터에게 코딩을 통해서 전달을 해야 하는거죠. 이런 구체적이고 세세한 명령과정을 알고리즘 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럼 컴퓨터는 이 알고리즘을 통해서 좀더 정밀하고 정확한 목표를 우리에게 보여줄 것 입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우리는 우리가 머릿속에 그리던 일들을 코딩이라는 언어로 컴퓨터에게 일을 시킬 수 있습니다. 그럼 우리보다 훨씬 계산을 빨리 할 수 있는 컴퓨터는 코딩으로 전달된 알고리즘을 통해서 내 머릿속에 있던것을 화면에 보여줄 것 입니다.

우리의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그것이 바로 코딩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딩은 무엇인가요?

코딩에 대한 접근성이 쉬워졌어요

 

 

 

어셈블리어, C언어등과 같이 컴퓨터 공학적 지식이 있어야만 코딩에 대해 공부를 시작하고, 배우려는 시도라도 할 수있었는데, 요즘은 뭐 집집마다 컴퓨터가 없는 집도 드물뿐더러, 코딩 자체가 매우 배우기 쉬워졌습니다. pythone, ruby, JS 등 배우기 쉬운 개발언어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또한 이 개발을 도와주는 프레임워크나 클라우드 API등 개발 도구등이 많이 발전 했습니다. 내가 원하는 서비스를 쉬운 언어를 이용하여 개발에 접근 하기 용이해 졌습니다.

이렇게 접근이 쉬워진 코딩, 개발 공부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컴퓨터를 활용하여 꼭 앱이나 뭔가를 만들어서 수익을 낸다기 보다 뭔가, 본인의 개인 가치를 끌어올리고, 개발이나 컴퓨터와 관련 없는 어떤 업무를 하더라도 획기적으로 편하게 자신의 일을 잘 할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

코딩에 대한 접근성이 쉬워졌어요

일상생활과 코딩

일반적인 웹 서핑과 업무처리에서 코딩을 유용하게 이용 하실수가 있습니다.
예컨데, 파이썬으로 웹 크롤러를 만드는 일은 파이썬을 접한지 1,2개월이면 충분히 하실수 있는 일입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요. 이걸 이용하여 자기가 장사를 한다면 사람들이 어떤걸 좋아하는지, 많이 검색을 하는지를 조금만 고민하시면 쉽게 그런 정보를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파이썬으로 API크롤러를 만들어 전국의 상가, 가게 전화번호나 전국에 등록된 주소들을 모아서 주소별 위도 경도값을 가지고 오는 개발을 했었습니다. 이런 정보 역시 사업을 하시는분들, 아니면 자신이 소속된 회사에서 하는 일을 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는 정보일것 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쉽게 만들수 있는거죠.

일상생활과 코딩

어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만들어보자

 

 

 

꼭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어플리케이션이나 서비스를 만들수 있습니다. 요즘은 더군다니 코딩이 필요없는 어플리케이션만들기도 열풍이죠? 여기에다가 간단한 코딩과 개발 능력이 있다면, 정말 자신이 생각하는 서비스를 웹이나 스마트폰상에 구현 할 수가 있습니다.

페이스북의 창업주인 마커 주크버그 역시, 아이디어와 운이 좋아서 성공한 케이스라고 볼수 있습니다. 평범한 대학생이였던 그가 만든 간단한 커뮤니티 서비스 였던 페이스북은 지금 IT업계의 공룡이 되어 있습니다. 엄청나죠? 이미 이 IT 업계, 서비스 업계가 엄청나게 포화된 레드오션 같아 보이지만, 우리는 매주, 매달 새로운 서비스의 성공 스토리를 쉽게 접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예전에는 개발자는 개발자를 상대하면 되었지만, 이미 제 주변에도 개발과는 전혀 상관 없는 일을 하시는분들이 코딩을 배우셔서 실생활, 그리고 워드프레스 등을 이용하면서 괜찮은 부수입을 올리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여러분들도 그렇게 되실 수 있는거죠.

어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만들어보자

코딩을 배우세요

컴퓨터는 매우 논리적인 장치입니다. 그리고 코딩 역시 논리적이죠. 학생들이 이 코딩을 통해서 코딩, 개발언어를 배울수 있겠지만, 더불어 논리적 사고능력을 기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매우 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코딩은 공장이 필요 없습니다.

그저 컴퓨터, 심지어는 휴대폰만 있어도 할 수 있는게 코딩입니다. 하지만 코딩과 작지만 획기전인 아이디어 하나만 있으면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이번 코로나가 우리나라에 막 퍼지기 시작 할 때를 기억 하십니까? 이때 대구의 한 중학생들은 코로나나우 라는 웹사이트를 개발하여 코로나 확진자, 입퇴원자, 사망자등의 정보와 함께 보여주며 코로나에 대한 정보를 전 국민에게 알려주는 메신저의 역할을 했습니다. 이처럼 개발은 꼭 PRO가 아니더라도 할 수 있는 일이며, 열정을 가지고, 본인의 흥미만 있다면 개발을 통해 여러가지 멋진일, 그리고 각 개인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할 수가 있습니다.

코딩을 배우세요

누구나 코딩을 쉽게 배울수는 없을겁니다. 본인의 적성이란것이 있고, 잠재된 능력에 따라 다를 수 있겠죠. 하지만 그걸 모르고 그저 수학, 과학, 국어, 영어 점수로만 대학을 가고, 내가 뭘 원하는지 몰라서 남들이 하는걸 그냥 따라하거나 부모가 가르키는 방향으로만 나아 갈 수 있습니다. 그러지말고, 이젠 초등학교때 부터 시작하는 코딩 교육을 통해서 자신의 적성에 맞는지 아닌지를 판단한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꼭 개발자가 되어야 하는건 아닙니다. 본인의 꿈이 있으시면 그 꿈을 향해 달려가십시요! 그때 우리가 코딩을 이용 할 수 있다면 그 길을 가는데 큰 도움이 되실꺼라 생각합니다!

지금 망설이고 계시다면 꼭 시작 해보세요.

상상은 현실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by.sTric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