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 스워프 랍스터 말고 다른 음식들은 뭐가 있을까?
여러분들 바이킹 스워프 다들 아시죠?
제가 오늘 여기 다녀왔습니다.
한번쯤 꼭 가고 싶었던 뷔페인데요.
같이 가보실까요?
바이킹 스워프 위치
바이킹 스워프 잠실점을 다녀 왔습니다.
회사에서 회식으로 다녀왔습니다.
가격은 100달러, 좀 신기하죠? 저도 처음들었을때는 좀 이상하다 생각했습니다. 여기가 무슨 관광지도 아닌데 달러로 돈을 받는다는게.. 매일매일 환률에 따라 가격이 다른데, 요즘은 환률이 낮아져서 정말 좋은것 인당 만원씩은 저렴하게 먹은것 같습니다.
요즘은 이렇게 뭔가 건전하게 맛있는 음식 먹으로 다니는 회식도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이런점은 참 좋은것 같습니다.
제 입장에서도 술에 취한 회식보다는 맛있는 음식을 먹는 회식이 훨씬 좋은것 같네요.
바이킹 스워프 랍스터
잠실까지 이동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바이킹 스워프에서 가장 유명한건 랍스터죠.
가자마자 제가 먹은것은 랍스터입니다. 랍스터부터 2접시 먹어주고, 그리고 다른데 눈을 돌려봤습니다.
여기저기 이것저것, 사실 다른 뷔페들에 비해서 가짓수는 좀 적은편이지만, 음식의 퀄리티는 괜찮았습니다.
몇개... 걸러야 하는 음식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 맛있었습니다.
초밥과 생선회, 조개류 음식들도 있었습니다.
초밥의 퀄리티는 중급 이상은 되는것 같았어요. 아주 뛰어나진 않았지만 충분히 맛있게 먹을 만한 초밥이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인지 직원분들이 모든 음식을 덜어줬습니다. 초밥도 바로바로 만들어 주었구요. 생선회도 5가지, 6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그냥 제 생각엔 회도 나쁘진 않지만 그냥 초밥만 먹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조개류를 생물로 주는 코너도 있습니다. 소라와 멍게도 있었는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꼬막 비빔밥과 생선전, 그리고 새우전? 그리고 다들 알겠지만 왕갈비도 정말 맛있죠. 배만 안불렀으면 꼬막비빔밥 더 먹고 싶을 정도로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전복구이와 랍스터 버터구이도 정말 괜찮았습니다.
특히 왕갈비와 버터구이 랍스터는 좀 기다려야 해주는데요, 갈비만 먹어도 돈이 안아깝겠구나 할정도로 맛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새우구이도 정말 괜찮았구요. 갑각류 마니아들이 간다면 정말 최고 아닐까 싶습니다. 다음에 또 생각이 날 것 같아요.
그리고 랍스터 비스크? 뭐 이런음식도 있더라구요. 이것도 맛이 괜찮았습니다. 칠리크랩과 크랩파스타도 있었고, 많은 튀김류도 있습니다. 갈비탕도 있었는데, 딱히 손이 가지는 않더군요.
다들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바이킹 스워프 디저트
마지막으로 디저트류 인데요. 디저트도 워낙 유명하죠. 전 망고, 케이크, 젤라또, 폴바셀 라떼등을 먹었습니다. 정말 많이 먹었네요.
지금은 다음날 아침인데도, 아직도 배가 부릅니다...
바이킹 스워프 가격은 인당 100달러로 결코 저렴한 가격은 아닙니다.
그만큼 먹을것은 많이 있습니다. 좀 비싼감이 있지만, 하지만 한번쯤 가보는거 추천 합니다.
대신 가서 많이 드시고 오셔야 해요! ㅎㅎ
감사합니다.
by.sTric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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