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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8강 확정]이란을 꺽고 우즈베키스탄을 만나다.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8강 확정]이란을 꺽고 우즈베키스탄을 만나다.




대한민국 남자축구 아시안게임 대표팅이 8강에서 우즈베키스탄을 만난다.


2018년 8월 23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카랑의 위바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축구 16강전에서 이란을 만나 전반 40분 황의조와 후반 10분 이승우의 추가골로 2:0 승리했다.


우승 후보중 하나인 이란을 만나 예선과는 다른 경기력과 조직력을 보이며 2:0으로 승리 했지만, 아쉬운점을 와일드카드로 뽑인 골키퍼 조현우의 부상 교체였다. 아직 조현우 골키퍼의 다음경기 투입 여부는 알수없다.


아무튼, 처음부터 삐걱대던 아시안게임 대표팀이 점차 자리를 잡고, 손발이 맞아들어가는 느낌이였다.



대한민국 : 우즈베키스탄

한국 우즈베키스탄(우즈벡)



8강에서 만나는 우즈베키스탄과 경기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승리 할 수 있길 기다려 본다.


우리가 4강에 진출한다면 4강에서는 시리아와 베트남의 승자와 맞붙게 된다.

여기서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대표팀을 만나서 좋은 경기를 펼칠수 있길 기대한다.